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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오랜만이에요.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제는 방문자수도 없고 유령 블로그처럼 됐네요. 지금 글을 쓴다 해도 내일 접속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또 만나요.

    요즘은.

    언제나 그랬듯이,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얼마전에는 폴란드 출장 다녀왔고, 독일에선 절 찾는 연락이 끊임 없이 오고 있어요. 물론 퇴근시간 다 돼서... 그리고 최근에 레고 조립도 해봤고요 ... 그리고 딱히 한게 없네요. 그리고 이때까지 해보지 못했던 경험도 해봤고, 좋았지만 아쉬웠을 뿐이죠.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인것 같아요. 그냥 좋아요. 웃음도 나오고. 이제 남은건 연봉협상뿐. 훗. 사실 요즘 생활은 이렇게 보냅니다. 이게 정답임.

    2016년, 그리고 2017년.

    어느새 2016년 마지막 날.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아홉수 올해는 새로운 것도 많이 해보고 싶었고 해봤다. 그리고 하고 있고. 일하러 갔지만 유럽에도 가봤고 혼자 비행기도 타봤다(??!). 아 진짜 11월은 힘들었어. 사실 상반기는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정신없이 일만했던것 같아. 내일, 내년엔 어떻게 지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