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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님이 날개를 달아준다는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근데 자기전에 먹는건 무서워서 아침에 먹음ㅋ 참고로 나란 사람 박카스먹고 바로 자는 사람.

    생존신고

    블로그가 죽어있슴다 하지만 전 살아있슴다. 예전같았으면 어디 놀러가거나 신기한거 보면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사진부터 찍곤 했는데 이제 귀찮아서 안하게 되었네요ㅋㅋㅋ다시 시작해볼까 하는데,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 음 그러고보니 폰을 바꿨는데 후기를 쓰면 되겠네요. 바꾼지 거의 반년이 되어가지만...아니면 예비군 훈련 다녀와서 후기를 쓸까?!

    부처님 오신날

    2014. 05. 06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타이밍 좋게 잘 오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근처 작은 절에서 바로 뒤의 교회와 함께...ㅋ 부처님 오신날에는 절에서 여러가지 음식도 나누어주고 하는데 늦게 가서 아무것도 못얻어먹고[..] 그냥 조용한 절이나 구경했어요. 어떤 스님께서 부르시더니 선물>_< 이라고 하시며 주신 복주머니(feat. 누님손). 이거나먹고 떨어져라는 아니시겠죠 스님. 고맙게 잘 가지고 있겠습니다:D 덧.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교생실습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여고로 갔드랬죠(여자다아아아아!!!!!!!) 첫날 아이들이 여고의 환상을 깨준다고 했었는데... 뭐가 깨졌는지, 뭐가 환상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착한 여동생 33명이 생긴 기분입니다. 솔직히 아이들하고 친하게 지내..